서울강남지방회 빛과소금교회(송영만 목사)가 지난 25일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교회의 일꾼들을 세우고 하나님께 더욱 크게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 2부 임직식과 3부 축하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송영만 서춘석 곽영호 김종식 손석원 이찬영 이욱현 목사와 유광현 김희영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담임 송영만 목사는 “빛과소금교회를 설립하고 처음 장로를 장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빛과소금교회는 2014년 표어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교회’라고 정하고, 예배와 양육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섬김과 선교로 세상을 살리는 푸르고 푸른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김병한 △명예권사추대:윤명애 이상애 △안수집사:박용석 송영석 △권사취임:이연순 송영숙 남영숙 신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