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오산교회(진상만 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5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오산교회 예배당에서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진상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윤상철 목사(목신교회)의 기도, 이철영 목사(고온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경훈 목사(지곡리교회)의 설교, 곽삼환 목사(대덕교회)의 헌금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경훈 목사는 “든든히 서 가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사모하고 영혼구원에 전력을 다하므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의 사명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장로장립식, 안수집사 안수식, 권사 취임식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송재석 황인배 배기종 박영규 허진행 윤상희 왕영신 이성일 임종탁 표안식 김완구 김양중 조병남 진상만 김민수 김석형 송용현 정경훈 황철환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 임종민 △안수집사: 김덕형 윤여생 △권사취임: 양분남 황연희 이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