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황명성 목사)가 지난 5월 19일~2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에서 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목회자 부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관령 양떼 목장을 시작으로 허브나라의 각종 꽃들이 풍기는 향기를 맡으며 목회의 활력을 찾았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도착예배와 족구대회, 보물찾기, 온천 등을 통하여 목회일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회복하고 영육간의 재충전으로 심신을 회복하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목회자간에 배려와 목회정보를 공유하며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은 지방회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으며 사모들 역시 행복한 나들이가 되었다.

지방회장 황명성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목회자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