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최용권 목사)가 지난 5월 20일 목회자 부부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 해 제주도 여행에 이어서 올해는 봄 야유회로 역사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경유하여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목양에 일념하여 지쳤던 몸과 마음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서 회복이 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감사했다.
한편,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들을 생각할 때에 참으로 미안하고 아쉽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목회 현장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원하였으며 “지방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서로 돕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에 더욱 힘쓰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