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어진교회가 지난 6월 14일(토) 오전 11시에 담임교역자 김인애 전도사 목사 안수식과 더불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안수집사 2명, 권사 3명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이경섭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후4:6-8)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목사안수식 및 취임식, 3부 임직식, 4부 축하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서 위광필 강석창 허성활 김순갑 윤석용 강석창 심충보 문정민 최귀수 정연동 조일구 조홍영 김은균 이성근 박기성 김주원  목사와 안효헌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어진성결교회는 고(故) 정왕운 목사의 소천 후 김인애 사모가 하나님께 헌신하여 제93회 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이날 임직자 명단
△안수집사:이경수 장문기 △권사취임:김인옥 김재임 장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