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목회자사모회(회장 황인옥 사모)가 지난 5월 27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도모를 위해 용인 에버랜드로 여행을 다녀왔다. 참좋은교회와 여월동교회에서 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처럼 각종 놀이기구들을 타며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회원들 간의 친교를 다졌다.

부천지방회 목회자사모회는 목회자들의 정기 월례회 때 모여 따로 세미나 등을 통해 정보도 교환하고 친교를 다져오기도 하고 때로는 지방회 모든 목사님들을 초청해 풍성하게 대접도 하며 내조를 잘하며 섬기기를 잘 하는 사모회로 소문나 있다. 그러다 이번 총회기간 목회자들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