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김명산 목사)는 지난 6월 9일(월) 내촌문화실내체육관에서 서부감찰회(감찰장 김보현 목사, 서기 이광조 목사) 주관으로 제3회 감찰회 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부감찰장 김보현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김상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명산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은 바른 운동경기를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며 “건강한 사회문화를 크리스천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5개 감찰을 두 개의 팀(청, 백)으로 나눠 회원의 92%가 참석했고, ‘5백 원의 행복’을 비롯하여 배구, 단체줄넘기, 공기놀이, 족구, 배드민턴 등의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