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신림제일교회(박충신 목사)가 지난 7월 6일 교회창립 43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식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해 새롭게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담임 박충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광일 목사의 기도, 서기 정복천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기흥 목사의 ‘맡은 자의 구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 부회장 신민호 장로의 봉헌기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안수식 및 취임식에서는 김장기, 박원식 집사 등 2명이 장로로, 김덕선 김동규 이재식 임동환 정성수 집사 등 5명이 안수집사로 세움을 받았다. 또 김병기 이계춘 이용식 조재복 최동수 홍순주 김숙자 김영애 김정화 김찬숙 김호숙 박영선 박영숙 신열숙 이덕재 이명화 이영자 이정이 이효숙 임선옥 정영숙 정아금 조기순 한찬희 집사 등 2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한편, 이날 임직예식을 위해 이강호 나세웅 노희수 이주용 김재철 박기흥 박광일 박충신 이석민 목사와 서종로 최승덕 박원식 이양재 김낙연 장로가 안수위원으로 또는 권면과 축사로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