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사회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저금통 운동을 보면서 본 교단에도 모금 문화가 성숙해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 많은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며 사랑의 저금통이 본 교단의 진정한 사랑의 나눔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이에 시흥지방회(회장 이동삼 목사)에서는 작지만 귀하고 선한 일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사랑의 저금통 운동에 작은 정성을 모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국에 전달해 왔다. 액수로 보면 작은 금액이지만 불씨가 되어 전국 지방회와 교회들의 더 많은 동참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교단이 전국에서 사회복지와 복음전파로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기를 소원해 본다. 시흥지방회는 지난 7월 15일(화) 모금전달식에서 100만원을 총회사회복지국장 남궁 호 목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