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회장 김성천 목사)가 지난 7월 14일(월) 목회자 부부 야유회를 다녀왔다. 반산교회의 차량지원과 감찰장들 및 전 지방회장들의 후원으로 좋은 날씨 가운데 경남 남해 일대를 둘러보면서 심신의 위로와 친목을 나누어 목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삼천리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선후배간의 담소를 통해 좋은 정보를 나누며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힘 있게 목회하므로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되어 교회와 지방회, 총회를 부흥시키는 지방회가 되기를 소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