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주일) 오후 4시 서울중부지방회 제일교회(노윤식 목사)는 로고스 호프(Logos Hope) 호를 운영하는 오엠(OM)선교회 선교훈련원 이사 교회로서, 인천 제1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국제 선교 유람선인 ‘로고스 호프 호’에 미션 트립을 다녀왔다. 로고스 호프 호는 길이 132m, 무게 1만 2천 톤급의 초대형 유람선으로, 세계 각 나라를 돌며 복음전도와 문서 선교사역을 하는 복음 선교선이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로고스 호프 호는 복음전도와 문서 사역, 다음 세대를 위한 꿈과 비전 사역, 글로벌 리더십 훈련과 개발, 그리고 교회 연합과 선교 연합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특히, 지난 세월호 참사의 대한민국의 아픔을 이번 로고스 호프, 희망의 말씀호가 함께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