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회 제12회 서부지방회가 지난 7월 22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토렌스에 위치한 워십포도원교회(담임 김제임스 목사)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금번 제12회를 맞는 서부지방회는 본 교단 미주총회 소속으로 서부지역에 총 20여 교회가 있으며,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가장 건전하고 복음적인 교단이다. 

특히, 이번 제12회 서부지방회에서는 효과적인 개척교회 지원방안과 회원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아울러 교회연합성회 및 연합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부흥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부지방회의 신임 임원으로는 지방회장에 김제임스 목사(워십포도원교회), 부회장에는 강양규 목사(남가주 새언약교회), 서기 이용남 목사(은혜세계선교교회), 회계 손민호 목사(건강한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미주 서부지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