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요청-
전국교회에 생명줄교회를 위해 기도요청합니다.

1982년도 신축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유지재단 생명줄교회(마포구 염리동 27-208)가 염리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조합의 재개발로 철거 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 6월 9일 유지재단(문서번호 93-5) 명의로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회신도 없음은 물론 교회 건축 비용 등 보상 요구(안) 협의를 하지도 않고 교회 바로 앞 건물 전체를 철거 했다.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의 뉴타운 등 종교시설 처리방안(2009.09.27.)에는 “기존부지와 이전 예정부지는 ‘대토’ 원칙(현, 종교시설 실제 건물 연면적에 상당하는 건축비용 조합 부담 성물 등 가치가 큰 종교물품에 대해 제작 설치비를 고려하여 사업기간 동안 종교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임시장소 마련은 물론 이전비용 등을 조합에서 부담한다)이라는 지침이 있으나 그것은 지침이지 법은 아니라”고 관계당국은 말하고 있다.

개교회 별로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기에 본 교단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및 국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교회를 보호해 주어야할 것이다. 현재 생명줄교회는 3년째 매일 밤 8시30분 기도하고 있다.

기도제목
교회위치, 적정한 보상, 설계회사, 건설회사, 건축완료시 까지 임시예배처소, 건축비(약20억) 등을 위해 전국교회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