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성령의 바람으로 뜨거웠던 경기동지방회 학생연합캠프의 열기가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하나님의 꿈을 회복하라’라는 주제 아래 함께 말씀을 받고 찬양하고 기도했던 학생들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의 꿈을 회복해나가기 위해 연합축구대회를 가졌다.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수련회에 참석했던 4개교회(예수마을. 좋은우리. 풍성한사랑. 개군영광)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지방회 안에서 한 지체임을 확인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교육부장 전승환 목사는 영과 육이 강건한 성결인이 되어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신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는 성결한 다음세대가 되라는 취지의 행사라며 이런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도하며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