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오전 11시 안양지방회 소속 안양감찰회 하늘샘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렸다.
감찰장 이택규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감찰회서기 유훈주 목사(열방교회)의 기도와 지방회장 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의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 이봉범 목사(충훈부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늘샘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늘샘교회를 창립하는 김성철 목사는 성결대 23기 동문으로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본 교단에서 협동목사로 헌신하다가 이번에 창립했다.

김 목사는 “하늘샘교회가 사랑하며 섬기며 복음전하는 교회로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