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강성용 목사)는 지난 9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목회자 부부 여행을 다녀왔다. 34명의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한 금번 제주여행을 통해 지방회는 쉼과 회복을 통해 다시 한 번 목회 전선에서 힘을 얻고 사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세월호 사고를 통해 사고 가족을 위로하고 진도 팽목항을 오가며 안산시민을 위해 긴 시간동안 기도했던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세월호 사고로 참사를 당한 교회 및 유족은 3곳으로 지방회는 그동안 이들 교회와 안산시를 위해 합동분향소 및 유족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