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사랑나무교회(송진석 목사)가 지난 10월 18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북부감찰장 정재용 목사(횃불교회)의 사회와 지방회장 김종현 목사(염광교회)의 “잘 믿으려면”(눅 10:38-42)이라는 제목의 은혜스런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창립공인식이 있었으며, 석광근 목사(증경총회장, 예수소망교회)의 권면과 이상문 목사(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 두란노교회)의 축사가 은혜를 더하였다.

송진석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Th.M)를 졸업했으며, 예수소망교회, 두란노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사랑나무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날 송 목사는 “향기처럼 공기처럼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아내 경해인 사모와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