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최용권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월)부터 30일까지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 개회사로 시작하여 첫째 날 동산교회 둘째 날 부평성산교회 셋째 날 부평남부교회 넷째 날 동광제일교회를 순회하며 4일간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지방회 연합성회는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하여 지역에 많은 교회들을 세웠다. 올해는 신림동중앙교회 나세웅 목사(증경총회장)를 강사로 초청하여 매 시간마다 생수 같은 생명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믿음의 큰 도전을 주며 큰 은혜를 받게 하였다. 특별히 셋째 날은 총회장 이종복 목사가 참석해 축사까지 하여서 그 어느 해보다 은혜가 풍성한 성회였던 것 같다.
 
선교부장 김순갑 목사는 폐회사를 통해서 연합성회가 잘 마칠 수 있도록 지방회가 하나 된 것에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대로 교회를 잘 섬기며 내년에는 더 큰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인천지방회주재기자  박기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