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내장산 일원으로 목회력 증진대회를 다녀왔다.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솜씨를 감상하며 깊은 교제를 통한 충전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서지방회는 10월 21일 서산체육관에서 열린 충청지역 목회자 체육대회에서 4연속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작업 중 추락사고로 투병 중인 지방회 산하 중심교회 김동섭 장로를 돕기 위해 임원들이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기도하였으며 각 지교회들도 정성껏 기도하며 특별헌금을 하고 함께 기도하는 아름다운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