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최용권 목사)가 지난 11월 10일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금번 가을 야유회는 목회자부부 2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동해안 주문진 어시장 유람선관광 정동진 일원을 둘러보았다. 그동안 목양에 일념하며 지쳤던 몸과 마음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서 회복이 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감사했다.

한편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들을 생각할 때에 참으로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지방회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서로 돕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에 더욱 힘쓰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