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독일교회(송덕준 목사)가 지난 22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도소복음화 위한 자선음악회에 참여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국교정선교회와 성결대 인간관계 회복 연구소(소장 정종기 교수)가 주최하고 기독교 방송국과 CTS, 각 언론사가 후원하는 제11회 재소자 복음화를 위한 자선음악회는 독일교회를 비롯해 교파를 초월하여 8교회와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을 비롯한 2개 팀이 특별출연하여 하나님께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드리면서 많은 청중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독일교회는 제2회부터 연속 10회로 출연하여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유일한 교회가 되었으며 재소자선교에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