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김명산 목사)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목회자 가족 추계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임원회는 먼저 여행준비위원회를 배상길 목사, 김보현 목사, 박찬용 목사, 이규천 목사로 구성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이번 단합대회는 목회자, 사모, 자녀들까지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목회자 가족들은 무리없이 일정을 진행하였다. 탐방코스는 사려니 숲길, 에코랜드, 여미지식물원, 마라도, 새연교, 용눈이오름, 비자림, 민속보존마을, 허브동산이었다. 하나님 주신 자연을 만끽하며 찬양하고 동역자들과 대화하며 영육간에 큰 충전이 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