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회장 최병두 목사)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 류우열 목사(인천복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예수의 선한 일꾼으로 양육받자!’(딤전 4:6)란 주제로 개척을 위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새벽 5시와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 성회는 매시간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

금번 성회로 모아진 헌금 전액은 서남지방회 땅끝선교회를 통해 개척교회를 세우고 선교하는데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대회장 최병두 목사를 포함하여 지방회 임원들과 지방회 소속 교직자들의 기도와 참여로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충만함을 받고 헌신을 다짐하는 성회가 되었다.

한편, 서남지방회는 읍·면단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충성되고 신실한 예수님의 선한 일꾼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