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아름다운교회가 지난 12월 7일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감찰장 민중기 목사(답십리교회)의 사회와 지방회장 김종현 목사(염광교회)의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1-23)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이 있었으며, 윤완용 목사(증경지방회장, 광명교회)의 권면과 조일구 목사(교단 총무)의 축사,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명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스럽게 마쳤다. 
박찬호 목사는 성결대학교 및 신학대학원과 호서대연합신학대학원(신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인천남지방회 행복한교회(9년)와 경기동지방회 개군영광교회(13년)에서 담임교역자로 사역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유순자 사모와 아들 박성진(성결대 3년) 군이 있다.
서울동지방회주재기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