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반석교회가 지난 12월 6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을 거행했다. 이날 반석교회는 이병진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윤호웅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이순근 목사(참좋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지방회장 김원태 목사가 ‘사역계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 이병진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았으며, 아울러 윤호웅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이어서 열린 임직식은 신상률 유강수 김백연 최경수 이승조 문정선 이 준 최형섭 씨가 안수집사 로, 안은주 장경숙 이정희 강복진 박현자 강미자 이은아 김현자 정미경 정순길 정경희 유진숙 윤석복 유애순 이정임 은종옥 최희정 씨가 권사로 임직 받았으며, 함영례 김삼남 배정희 씨가 명예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받은 이병진 목사는 전북지방회장, 예성 부흥사회 총재,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성결신대원 원감으로 있다. 이 목사는 이날 퇴직금 중 1억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