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김원태 목사) 교육부 주관으로 2015년 직원(직분자)세미나가 호남교회(김노벌 목사)에서 1월 11일(주일)에 있었다. 교육부장 조상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서기 이상순 목사의 기도,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강사 백동조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소중하고 귀중하며, 직분자의 손끝에서 나오는 정성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고, 영혼을 구원하여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뿌려진 거룩한 씨앗은 하늘에 쌓게 되지만, 이 땅에서도 반드시 거두는 은혜가 있다”며 “특히 자자손손 많은 열매를 거둔다”는 말씀을 전했다. 특별헌금을 위하여 교육부 서기인 나진균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호남교회 원로목사인 김선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세미나를 마치고 직분자들은 일꾼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한편, 전북지방회는 지난 1월 5일 하늘빛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15년 한 해도 지방회와 개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