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화평교회가 지난 2월 28일 지방회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계양감찰장 김은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어 2부 창립예식은 최용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창립자 소개, 격려사 축사등의 순서가 진행되 조홍영 위성섭 문정민 조일구 김순갑 윤석용 위광필 목사 등이 순서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최용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직 말씀에 의지하면(눅5:2-7)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다”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만 의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한 화평교회 담임 안상준 전도사는 “그동안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성전도 마련하고 성도도 불러 주시어서 창립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하며 화평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일에 충성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