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푸른나무교회(김형민 목사)가 지난 3월 15일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천감찰회 감찰장 윤상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서울서지방회장 목영두 목사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지체’라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충성과 헌신하는 임직자와 성도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취임식에서는 김성희 씨가 시무장로로 취임을 했고, 최금환 안수집사, 한상옥, 문경숙 권사가 시무권사로 취임했다.  3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김부열 목사의 권면과 이동석 목사의 축사로 교회와 임직 받는 이들에게 본 행사의 의미를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모든 행사가 은혜롭게 끝났다.
김부열 김현기 목영두 송기정 윤상희 이상복 목사가 행사의 순서를 맡아 ‘푸른나무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