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회복교회(한경열 목사)가 지난 4월 18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중부감찰장 노병호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김상렬 목사가 ‘양육으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창립공인식과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증경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를 위해 차익성 이규천 김보현 정부기 김경덕 권혁성 이상덕 박주동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회복교회는 구원받은 은혜를 예배로 보답하는 교회, 예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교회, 예수의 참된 제자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교회, 예수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를 목회 비전으로 삼고 더욱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