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승신 목사)는 4월 10일(금) ~ 6월 28일(주일)까지 80일간 지방회 자체적으로 전도대회를 갖기로 계획하고, 지난 4월 10일 월례회를 마치고 “내가 뿌린 복음씨앗, 생명 되어 돌아온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영혼구원과 전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했다.

이번 전도대회는 전도기간 중 개교회에 4회 이상 출석한 자를 주보나 근거문서를 확인하여 많이 전도한 개교회나 성도 모두에게 푸짐하게 시상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개교회에 적용될 때는 재적인원에 따라 비율방식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모두 공평한 입장에서 전도에 임하게 된다. 지방회는 이번 전도대회를 계기로 모든 개교회에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이루어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