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경주성결한교회(김경수 목사)가 지난 4월 26일 오후 4시 30분에 20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경수 목사의 사회와 롬 12:9-13 중심으로 ‘거짓없는 사랑’이란 제목으로 조석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안수집사(박인구) 안수식과 3부 장로장립식(전세영), 4부 축사와 꽃다발 증정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지방회장 황선조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예배를 위하여 최정규 조현식 정동수 김상식 오신종 김용구 최종화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 했다.

성결한교회는 이날 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경주와 열방으로 성결한 복음의 기수로 청년의 시대를 여는 교회로 발돋움 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