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비산동교회(이현실 목사)가 지난 5월 17일(주일) 장로장립·안수집사·안수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을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 지방회 임원들을 비롯해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직예식은 노재욱 이장호 송중근 씨가 장로로, 김흥수 박용재 이종근 씨가 안수집사로, 박봉희 노현숙 지세희 씨가 권사로 안수를 받았다.

비산동교회는 이번 임직식을 계기로 교회가 더욱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담임 이현실 목사는 “새롭게 교회가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목회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