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회장 목영두 목사)는 지난 5월 25일(월) 강서개화구장에서 ‘두란노·성지·신월동·능력·등촌제일·예전’교회의 선수와 교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교회대항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목영두 목사(강서소망교회)는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승리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승리자’는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되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라며, “즐겁고 행복하면서 하나 됨을 이루고 개 교회에서 아름다운 부흥과 선교를 이루는 대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고용복 목사(신월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가 마쳤다.

이날 대회는 예전교회가 우승을, 등촌제일교회가 준우승을, 성지교회가 3등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는 예전교회에서, 다득점상은 성지교회에서, 골키퍼상은 능력교회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