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등대교회(박주연 목사)가 지난 7월 12일 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여 명예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공재영 목사는 빌립보서 4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좋은 일꾼으로 세웁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등대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김무웅, 송종섭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3부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축하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며 이웃과 교우들에게 본이 되는 사명자들이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예식을 위해 김재용 공재영 이광재 유병철 김만수 심환구 박주연 성권용 이승남 강환경 성일경 이승용 목사와 정기소 김무웅 이병헌 차경식 박흥연 장로가 행사의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명예장로:김무웅, 송종섭 △안수집사:천기태 △안수권사:이순수, 전경화, 김슈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