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승신 목사)가 지난 7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창신기도원에서 청년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작년부터 교육부서의 연합수련회 건이 지방회 월례회 때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추진되어 왔고, 그에 따라 작년에 가졌던 중고등부연합수련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연합수련회이다.

‘부르심’이란 주제로 각 교회 청년부의 회복과 새로운 청년 운동의 바람을 일으키고,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역사의 현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수련회는 이충동 목사(서울충신교회), 이규 목사(아름다운교회), 강산 목사(십자가교회), 전문수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서은영 사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유정현(국가대표 커피바리스타) 등의 여러 강사진들을 비롯하여 지방회 여러 목사, 성도들이 함께 섬겨주며 청년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