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강산교회(김순근 목사)가 지난 7월 23일 창립 2주년 및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이흥재 목사(동해제일교회)는 설교를 통해 “앞으로 강산교회가 평안과 형통의 복을 누리고 전파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강산교회는 2013년 7월에 평창군 대관령면 지하에 개척했고, 2014년 6월에 지층 68평, 2층 65평을 구입했다. 그리고 올해 구입한 2층에 예배당 공사를 했다.

김순근 목사는 건강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목회는 물론 성전공사까지 해내는 열정적인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산교회도 예배당 공사를 한 후에 더욱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