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회장 박병원 목사)가 지난 7월 27(월)부터 28일(화)까지 북실교회(최상익 목사)와 북실권역 체험마을 펜션에서 ‘예수님의 보배로운 아이’(고후4:7)라는 주제로 강성룡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아동부 주최 지방회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

해마다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로 지방회에서 개최하다가 이번에 처음 연합캠프를 실시하였으며,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프는 부흥회와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에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또한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예성인의 아이들이 되기로 헌신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성결한 삶의 현장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증경지방회장단들의 후원과 개교회의 섬김으로 푸짐하고 성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