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창원남산교회(담임 강승구 목사)에서 지난 5월 31일 14명의 집사안수 및 취임식이 있었다.

임직식에 앞서 지방회장 박병지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여 서정범 목사의 기도와 권영일 장로의 성경봉독, 안수집사회의 특송이 있은 후 김영출 목사가 ‘집사가 가져야 할 신앙인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임직식을 거행하여 김성정씨의 집사취임과 권오조 외 12명(고동석, 김기배, 김홍기, 김홍근, 김효기, 나종주,  문경석, 안창일, 이병승, 이진오, 최송학, 홍성호)의 집사안수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진 3부순서에서 김기홍 목사의 권면과 송 준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세워진 임직자들은 “담임목사인 강승구 목사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뭉쳐 또다른 ‘30년을 준비하는 남산교회’라는 표어로 새로운 일꾼을 세우고 예성교단의 이름으로 경남 복음화를 넘어 세계 선교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