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토) 오전 11시 인천 서구 검암 지역에 검암성결교회를 창립하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를 위해 강의구 조영선 백인식 강완수 이용권 김민영 장종용 윤덕남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지방회에서 적립한 신개척 지원금 및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검암성결교회는 등촌제일교회 50번째 지교회이기도 하며, 이번에 담임으로 취임한 강행수 목사는 성결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의도 교회, 등촌제일교회 및 예문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
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넘어 온 세상에 예수 성결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가족으로는 노윤희 사모 및 슬하에 강슬기, 대은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