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이흥재 목사)는 지난 8월 10일~12일까지 정선 행복휴양림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2015년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가졌다.

금번 목회자 가족수양회에는 매년 열리는 전통있는 행사로 20여개 교회 50여명의 목회자와 가족이 참여했다. 지방회장 이흥재 목사는 개회 예배를 통해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강원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마음껏 쉬고 사랑하고 묵상하여 이후 목회에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회장배 족구대회, 레일바이크, 낚시, 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수양회였다.

특히 강원지방회의 전통인 참여 교회와 가정에서 준비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 갖는 경품추첨을 통해 교회간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강원지방회주재기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