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새은혜교회(안오식 목사)가 인천지방회에서 목회하다가 서울남지방회 영등포 신길동으로 이전하여 지난 9월 6일 오후 2시 영등포감찰장 여신호 목사 인도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지방회장 박광일 목사는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는 교회’(요15:5~8)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큰 부흥과 성장하는 교회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새은혜교회 담임 안오식 목사는 인사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