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주사랑교회(김원화 전도사)가 지난 9월 12일(토) 오전 11시에 교회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방회장 송재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죽겠다는 각오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반드시 열매를 맺기에 목자장 되신 예수님처럼 우리 같이 죽읍시다”라고 당부했다.

강서지방회에서는 주사랑교회에 개척자금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지방회 소속교회들이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는 일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주사랑교회를 창립하고 담임교역자로 취임한 김원화 전도사는 한주신학교를 졸업하고 성결교신대원 4학기 재학 중이며, 군산하늘빛교회, 군산 주이루리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 주사랑교회는‘전도자의 삶을 살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란 표어를 가지고 창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