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계절 7-8월을 분주하게 지낸 후 목회자부부의 쉼을 통한 힐링과 서울지방회 교회와 목회자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준비한 단합대회라, 맑은 기운이 많이 나오며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여 힐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을 선택하였다. 사방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숙소에서 평안한 쉼과 숙소와 함께 위치하고 있는 안면도 수목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산책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휴가를 잘 다녀오게 되었다. 단합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얼굴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힐링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된 추계단합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