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해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집을 게스트하우스로 제공함은 물론 양복을 선물로 증정하고 교통비도 제공하는 등 은혜로 섬겼다.

특별히 세미나 강사들이 매끼 식사를 제공하고 모든 토론의 좌장이 되어 끝까지 이들과 함께 하는 독특한 세미나에 참여한 미자립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그동안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닌가하는 낙심, 도태, 안주, 막막함에서 본 교단에서 성실하게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강사들의 열강과 생생한 목회현장 체험을 듣고 보며 새로운 힘과 용기 그리고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진정한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을 맛보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신화석 목사는 폐회예배시간에 힘이 허락하는 한 우리 교단의 교회들의 이 행복한 동행을 위해 더 섬기고 싶음을 고백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