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엄복용 목사)가 지난 10월 12일 목회자부부 등반대회를 완주군에 위치한 대둔산국립공원으로 다녀왔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대둔산은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수려한 산세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이날 등반대회는 시종일관 서로 섬김의 모습으로 훈훈하고 정겨웠으며, 선후배간의 교제권이 깊어졌으며 마음껏 웃을 수 있었던 행복한 산행이었다.
지방회장 엄복용 목사는 “푸른 가을 하늘처럼 높은 비전 갖고, 가을 단풍처럼 예수님의 보혈로 더욱 뚜렷하고 선명하게 곱게 물들어가는 사역의 현장이 되자”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