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이순근 목사)가 지난 10월 5일(월)~7일(수)까지 제주도로 교역자회(회장 이명환 목사) 목회력증진을 위한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매년 10월 교역자회 주관으로 열린 목회력 증진대회는 성도들이 일상 속에서 세속에 빠지지 않도록 심방하며, 돌보는 일에 힘쓰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별히 캠프 둘째 날 강사 이병진 원로목사(반석교회)는 ‘목회자가 증거해야 할 3가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는 가르치는 사역, 복음 전파하는 사역, 치료하는 사역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목회력증진을 위한 힐링캠프를 위해 2015년 교역자회 임원(회장 이명환 목사(참빛), 부회장 서상석 목사(서광), 총무 김정오 목사(예심,) 서기 최대식 목사(김제성장), 회계 송용강 목사(세움)들이 수고했으며, 2016년에는 서상석 목사가 교역자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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