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김기용 목사)가 10월 12일~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에서 추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목회자 부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팔봉리를 시작으로 춘천 남이섬과 소양강댐 등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보면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회복하고 영육간의 쉼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목회자간에 배려와 섬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은 지방회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고 결속을 다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으며 사모들 역시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가 되었다.
지방회장 김기용 목사는 “이번 단합대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 무탈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인사의 말을 전하며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 가정들을 위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도록 고구마 한 상자씩을 전달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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