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장자교회(장래혁 목사)가 11월 1일 오후 3시에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장래혁 목사의 사회로 박주연 목사(등대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공재영 목사(수원중앙교회)의 출 40:34-38절의 본문으로 ‘성전의 완성’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어 2부에는 박종환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의 집례로 성찬의 시간이 있었다.
3부 축하의 시간은 송윤주 사모(더행복한 교회)의 축하연주, 성일경 목사(예향교회)와 조효근 목사(들소리신문사)의 축사, 박우영 목사(동인교회 원로)와 이영훈 목사(성동교회 원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후 심환구 목사(군포성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2015년 2월에 시작된 성전 건축은 9개월간 많은 우여곡절에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장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초청(부름)과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인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교육(세움)하여 이 시대를 바르게 분별하며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과 디아코니아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세상으로 파송(보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전진해 오고 있다.
협력 기관으로는 샤론 지역 아동센터, 샤론 작은 도서관, 샤론 심리 상담센터, 샤론 성경 연구소가 있으며 4개국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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