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회장 이봉범 목사)가 지난 10월 13일(화) 감찰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체육대회는 지방회에 소속된 60여개의 교회가 참여했으며, 대회장으로 지방회부회장 이현실 목사(비산동교회)가, 진행에는 김태종 목사(한마음교회)가 수고했다.
이날 김두성 목사(안양중앙교회)의 설교와 지방회장 이봉범 목사(충훈부교회)의 대회선언이 있었고, 감찰별 게임에 들어가 배구. 족구, 풋살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금번 체육대회는 우승에 동안감찰, 준우승에 만안감찰, 3위 평촌감찰, 4위 안양감찰이 차지했다.
체육대회를 통하여 안양지방의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금번 대회를 위해 지방회 장로부회장 최창수 장로가 목회자들을 위하여 선물을 증정하였고, 내년을 기약하며 은혜롭게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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