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윤상철 목사)가 지난 11월 29일(주일) 오후 3시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 시무)에서 지방회 남·여전도회 연합회 주최로 전용대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금번 행사는 연합회 기관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지방회 산하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간증을 통해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익히 많은 교회들에 알려진 전용대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간증 뿐만 아니라 특별 순서로 이재영 자매(1991년 MBC 10대가수 신인여가수상)의 감미로운 찬양이 더해지므로 집회의 열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특별히 본 행사는 남·여전도회 연합회의 협력과 장소를 제공한 안성중앙교회, 그리고 안내위원 및 헌금위원들의 봉사와 섬김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금번 행사로 인해 회원들간의 결속력이 더욱 다져지며, 참여한 성도들의 지친 심령이 다시금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다.
금년 지방회 남전도부 부장으로는 정병구 목사(내수교회), 여전도부 부장으로는 김석형 목사(자연교회)가 맡아 남·여전도회 연합회를 지도하고 있으며, 남전도회 연합회장으로는 최동수 안수집사(서삼교회), 여전도회 연합회장으로는 차승민 집사(목신교회)가 맡아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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